나는 솔로 PD 16기 출연진 인센티브 지급 예정?

'나는 솔로'의 남규홍 PD가 최근 인터뷰에서 16기 출연진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문명특급 나는 솔로 16기 인터뷰 영상 바로가기

 

이 인터뷰에서 남규홍 PD는 쇼의 출연료가 다소 적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출연진들의 노력과 희생을 보상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재가 물어본 "인센티브를 주는 기준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남규홍 PD는 "자기를 많이 희생했거나, 열심히 했거나. 조건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16기 출연진에게는 인센티브를 지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남 PD는 “화제성, 시청률에 따라서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느냐. 장안의 화제를 불러일으킨 16기의 인센티브가 궁금하다”는 질문에 “누군가는 300만원 이상”이라고 대답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입니다. 출연료는 적지만, 참가자들의 노력과 희생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줄 생각을 갖고 있는 PD의 발언은 참가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나는 솔로'는 참가자들에게 더 큰 기대감과 함께,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